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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임베디드 프로그래머 생활

임베디드 프로그래머의 이직 준비에 도움되는 것들

by solution online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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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프로그래머가 어떻게 이직 준비를 하면 좋을지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이직을 위해 도움되는 여러 서비스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글에 나오는 모두 광고 아닙니다.)

 

1. 채용사이트

대표적으로 제가 아는 채용사이트는 사람인, 잡코리아, 인크루트, 인디드 취업, 원티드 등이 있습니다.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고, 제가 근무했던 인사팀 직원분이 사이트마다 보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사람인은 인사팀이 있는 회사에서 많이 쓰고, 잡코리아는 소규모 회사의 사장님들이 많이들 보시는 그런 류의 특징들이 있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여러 사이트에서 회사 정보나 채용 정보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연봉 정보 같은 것이 없었는데 요세는 나오는 곳도 있으니 채용 사이트 여러 곳을 둘러보시면 좋을 같습니다.

 

2. 회사 정보 확인 사이트

제가 이용하는 것은 잡플래닛과 크레딧잡 가지 입니다.

잡플래닛 - https://www.jobplanet.co.kr/contents

크레딧잡 - https://kreditjob.com/

잡플래닛이 회사의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 좋은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유료화가 확대되고, 무료로 사용하고 싶으면 회사 정보를 써야되는 다소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이 100% 일치하지는 않으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3. 전자공시 시스템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전자 공시 시스템(DART)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dart.fss.or.kr/

해당 사이트에서 회사의 재무 상태 파악이 가능합니다. 소규모나 일부 기업들은 정보가 없긴 하지만 대부분 회사들의 상태 파악이 가능합니다. 표면적으로 매출이 얼마다! 라고 표시해 놨으나 속은 적자인 회사들이 여럿있고, 모르고 들어갔다가 급여는 물론 기존에 계시던 분들 퇴직금도 못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미리 회사 상태를 파악하면 예방할 있겠죠!?

 

4. 코멘토 - https://comento.kr/

현직자에게 질문하고 답변 받을 있는 유료 사이트 입니다. 대부분 대기업 관련된 질문들이 주를 이루지만 기본적인 가이드를 얻을 있으므로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질문 외에도 이력서 검토 기능도 있으며, 현직자들에게 실무 수업을 받는 것도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얻는 보다 투자라 생각하고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사실 대기업 지원하면 저런 둘러볼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소기업을 아무 곳이나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경력이 스펙이고 나를 표현해 주는 것인데 모르고 입사했다가 경영악화로 회사가 없어지거나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아 권고사직 되는 경력이 3개월, 1 단위로 여러 회사를 옮겨 다니게 되면 추후 경력이 쌓일 수록 이직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이직을 시도해 결과 회사의 근속연수 = 성실함, 끈기 라는 공식이 있는 것은 맞는 같습니다. 또한 이직하는 회사에서 오래 다닐 있는지의 척도가 되기도 하고요.

능력이 좋은 분들은 6개월, 1 상관없이 이직을 하시지만 그런 분들은 소수고요.

 

어찌됐든 제가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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